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자사가 개발한 3D온라인게임 ‘엔에이지’를 지난 30일부터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엔에이지’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3D 아바타 캐릭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지난 8개월 동안 베타테스트를 실시해왔다.
이소프넷은 ‘엔에이지’ 유료서비스와 함께 한달 동안 이벤트를 벌이고 오토바이, 플레이스테이션2, MP3플레이어, 지포스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게임내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민홍기 이소프넷 사장은 “이번 상용화를 위해 고객만족팀을 신설하고 엔에이지 홈페이지를 대대적인 개편하는 등 서비스만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현대 배경의 게임인 엔에이지만의 독특한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쳐 보이겠다”고 유료서비스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