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청정실(클린룸)용 패널 생산업체 삼우이엠씨(대표 정규수 http://www.sam-woo.co.kr)는 최근 알루미늄 커튼월 107억6000만원어치를 대림산업 등 주요 건설회사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삼성전기의 필리핀 마닐라 MLCC용 클린룸에 자재공급 계약을 맺은 삼우이엠씨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의 커튼월 사업에 주력해 왔다.
삼우이엠씨의 관계자는 “대림산업과 한솔건설에 자재공급 계약을 마쳤으며 SK건설과도 계약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