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분야는 제 10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소기업 분야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부문임을 확인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우리는 최근 생명 공학부와의 협력 하에 중소기업 분야의 혁신적인 성장을 지원할 부서를 설립했다. 이 부서에서는 조직 배양, 진단 연구, 도구 및 기계와 같은 부문과 관련된 정보를 널리 제공하게 될 것이다." 중소기업청 차관 Ashok Pradhan은 말했다.
최근 중소기업처 주관 하에 실시된 생명공학 부문에 관한 연구에서 생명공학의 副 분야인 미생물 부문에서 중소기업들의 활약이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특별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Pradhan은 말했다.
코친 소재의 Institute of Small Enterprise Development의 연구에서도 생명공학의 副 부문과 연관된 기업 육성과 창업을 위한 특별 전문 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뿐 아니라, UNIDO(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와 같은 기구와 협력하여 하도급과 벤더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생명공학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는 대조적으로 경제적 이윤을 보장하고 있지 않으나 농촌지역의 소규모 농가들은 무궁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며 농촌 성장 가능성 확인을 위해 중소기업청은 Department of Biotechnology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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