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시스템코리아(대표 오영수)는 e비즈니스 컨설팅 전문업체인 딜리리움사이버터치(DCT·대표 신보호)와 시벨의 제약 전문 솔루션인 ‘e-팜’의 국내 공동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e-팜’은 제약업체에 특화된 영업자동화(SFA), 콜센터, 마케팅 솔루션으로, 시벨시스템스는 제약산업 고객관계관리(CRM) 컨설팅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DCT와의 이번 제휴로 관련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