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옴니텔·이모션 등 8개사의 벤처캐피털 보유지분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월중 벤처캐피털의 계속 보유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옴니텔 등 8사며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168만6877주다. 이는 전월 444만주에 비해 크게 줄어든 규모다.
9월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기업은 크린에어테크놀로지(6만9734주)·옴니텔(14만4050주)·이모션(9만234주)·엘케이에프에스(15만10주)·토탈소프트뱅크(20만50주)·정호코리아(15만주)·시그엔(57만399주)·이앤이시스템(31만2400주)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