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지수 위원회를 개최, 9월 13일부터 적용되는 코스닥 50의 정기변경 구성종목과 예비종목을 선정했다.
기간요건을 충족해 코스닥 50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유일전자·안철수연구소·한빛소프트·정소프트·아이디스·서울반도체·피앤텔·케이비티·우주통신·에이디칩스·액토즈소프트 등이다. LG마이크론·모아텍·현대디지탈텍은 시가총액 증가로 새로 편입됐다. 최우선 예비종목은 디지아이·에스에프에이·코디콤·태산엘시디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