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초슬림형 고급 DVD플레이어(모델명 DVD-C954·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국내업체 제품 중 가장 얇은 59㎜ 높이와 고급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최근의 인테리어 가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레시브 스캔, 돌비 디지털 5.1채널 디코더를 내장,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등을 PC에서 CD로 제작해 TV로 볼 수도 있다. 또 여기에 사전기능을 지원해 어학학습기능을 보강했다.
판매가격은 40만원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