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이재웅 http://www.tmax.co.kr)는 2일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도로공사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시간 자료분석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티맥스는 자사의 웹서버인 ‘웹투비’와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인 ‘제우스’를 공급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3계층 구조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업무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며 향후 통합데이터 센터 구축도 가능하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