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업체 커넥티드앤드리치(대표 김 용구)가 인도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타타CMC·펜타소프트테크놀로지·타타인포텍 등과 공동으로 IT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은 최고급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과정 및 고급 IT전문가 과정 등으로 각각 기반 코스, 전문가 코스, IT프로젝트 및 인턴십 코스 등으로 구성되며 산업현장 경력자들의 직접교육이 실시된다. 이를 기반으로 커넥티드앤드리치는 향후 인도업체들과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도 인력의 국내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호주·미국 등 해외 교육기관과의 IT협력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