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인더스트리(대표 유광석 http://www.sejoong.co.kr)는 투광합파를 발산, 인체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헬스케어 상품 ‘유라이트(U-LIGHT)’로 이번 전시회에서 새바람을 모을 작정이다.
투광합파란 빛의 회절기능을 이용해 색과 광 그리고 주파수를 잘 섞이게 해 만들어 낸 새로운 파동으로 ‘광자의학’ 개념이 도입됐다.
이 회사가 무려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유라이트의 원리는 인체오감 기능 중 시각이 자율신경계의 87%를 조절한다는 데 착안했다.
투광합파를 신체에 쪼여주면 이 시각 정보가 뇌에 전달되고 이를 통해 각종 호르몬이 분비돼 신체 기능을 조절, 인체의 항성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또 투광합파의 광에너지가 손바닥 등 피부를 통해 흡수됨으로서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유라이트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줘 자율 신경계를 정상화하고 생체리듬의 균형을 조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즉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일어나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평소 피로회복이 늦은 사람에게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노인들의 손발 저림 현상을 감소해주고 수술후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8년 설립, 무기EL 및 구동용 인버터를 생산해 세계 4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