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펀(대표 김헌진 http://www.elefun.co.kr)은 마시마로토스터, 푸우빙수기에 이어 ‘스누피’를 3차원으로 입체화한 캐릭터 생활가전인 ‘스누피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공간내 습도조절은 물론 생활의 즐거움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했고 저소음 설계를 통해 조용하고 편안한 수면을 보장한다. 또 4.5L 대용량 물통을 사용해 자주 물을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가격은 복합식 8만5000원, 초음파식 6만4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