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세 카드결제 서비스

 서울시와 삼성카드가 지방세 수납 위탁계약을 맺고 오는 16일부터 모든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회원들은 삼성카드·서울시 홈페이지나 무인자동수납기(키오스크)를 통해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날 이번 계약에 따라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에 키오스크를 설치,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