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인 넥슨(대표 정상원)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공동으로 개발한 아동용 PC게임인 ‘비엔비 어드벤처’를 오는 19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비엔비 어드벤처’`는 온라인게임인 ‘비엔비’의 캐릭터를 사용했지만 물방울 폭탄을 무기로 적들을 물리치고 친구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새롭게 기획한 액션게임이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비엔비 어드벤처’를 오는 15일까지 자사의 게임전용 쇼핑몰인 ‘엘피앙 (http://www.elfian.com)’을 예약판매한다.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엔비 대형 인형’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예약판매 가격은 2만9000원.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