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정연섭 http://www.inca.co.kr)은 온라인 교육게임 ‘디미어즈’의 개발업체인 재미창조(대표 박현식 www.demiurges.co.kr)와 온라인 보안서비스인 ‘엔프로텍트(nProtec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연섭 사장는 “엔프로텍트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컴퓨터를 보호해 온라인 교육게임을 사용하는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잉카인터넷은 금융권과 온라인 게임시장에 이어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시장에도 보안서비스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