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염곡동 본사 8층에서 헝가리 최대의 가전유통업체인 자마(http://www.jama.hu)를 초청, ‘가전제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있다. ▶관련기사 면
이번 행사의 주요 상담품목은 컬러TV·VCR·DVD플레이어·PDPTV·홈시어터시스템·소형가전 등이다. 국내에서는 아남전자·KEC·롯데전자 등을 비롯해 총 22개 전자업체가 참여해 자마사와 수출상담을 벌인다.
한편 KOTRA는 6일 일본과 인도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IT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야노스 베케시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자마사 관계자들이 현대통신산업 담당자와 비디오 도어폰 구매에 관해 상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