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정부재투자기관인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의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인젠은 이번 수주로 산은캐피탈의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 및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금융감독기관의 전자금융 감독규제 요구사항 대응, 불법적인 행위 및 해킹방지에 필요한 안정된 고객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인젠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비씨카드,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미은행,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SK증권, 제일투자신탁, 키움닷컴증권, 증권전산, 동양선물 등의 정보보호컨설팅을 수행해 7개 정보보호 전문업체중 최다 금융권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