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다음달 2일까지 전자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 2002’의 응모자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은 △기업간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 기반 서비스 △전자상거래 기술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정통부는 11월 중순까지 심사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 11월 25일 시상할 계획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