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IS전문가협회는 5일 개최한 2002년 정기총회에서 제2대 집행부를 새롭게 선출하고 신임 회장에 유광현 지아이에스라이프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유 회장은 협회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국가GIS사업의 자문과 대정부 정책건의를 통해 위축된 GIS산업의 진흥은 물론 측량·SI·IT·소프트웨어·하드웨어·네트워크·위치추적시스템, 위성영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GIS전문가자격인증제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