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인, ’전국 쿵쿵따 시민 대회’ 개최

 모바일게임업체인 모바인(대표 김효상)은 KBS(대표 박권상)와 공동으로 추석맞이 ‘전국 쿵쿵따 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인이 KBS프로그램 가운데 MC들이 나와 끝말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한 ‘공포의 꿍꿍따’로 펼쳐지며, 이 게임의 랭킹 500등까지와 게임을 다운로드한 회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오는 10일 본선전을 갖는다. 결선은 본선을 통과한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치른다. 결선은 녹화를 통해 KBS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문의 (02) 2115-2691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