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은 대만 아비트(ABIT)사의 주기판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빅빔은 아비트 주기판에 관심 있는 일부 마니아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고 온라인 마케팅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아비트사의 주기판은 MSD(대표 윤영태)가 국내 판매를 맡아왔다. 국내 공급 업체는 바뀌었지만 MSD와 빅빔이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각사가 AS를 담당하기로 조정됐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