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가 5일 제조업체용 전사적 통합품질경영솔루션 ‘스마트QCM’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LGCNS가 자동차·중공업, 전기·전자, 화학 등 다양한 업종의 품질정보시스템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것으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공급·사후관리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들이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설계 및 공정의 잠재위험분석과 공정관리계획 수립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게 돼 사전제품 품질확보를 위한 개발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제품설계단계에서 정의한 중요부품·특성들에 대한 조기경보 체제와 실시간 품질성과 모니터링 체제를 구현, 설계·제조상의 체계적인 결함 예방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개발프로세스상의 산출물을 문서 단위로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품질지식의 공유와 재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조물책임(PL) 소송 발생시 무결함 입증의 증거로 신속히 제시할 수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