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8월 26∼31일) 대한정보서비스 등 7개 정보기술(IT) 기업으로부터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사를 청구한 IT기업은 대한정보서비스 이외에 한국오발·씨에스이엔지·한국교육미디어·하츠·이엠테크닉스·에이스디지텍 등 7개사다. 그밖에 비IT기업으로는 유진크레베스와 아이엠아이인더시트리도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11월중 공모를 거쳐 11, 12월께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레인콤과 월드파워텍 등 2개사가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