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대표 김연기)가 6일부터 디지털콘텐츠몰인 ‘패스존(http://www.passzone.co.kr)을 개설한다. 온라인상의 디지털 테마파크로 구현한 패스존은 무려 66개의 콘텐츠로 구성, 세대별·취향별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PC 원격지 AS서비스, 콘텐츠 채팅, 동영상 바탕화면 등 이색적인 콘텐츠와 함께 플래시기법을 이용한 메뉴별 캐릭터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콘텐츠제공업체(CP)로는 씨네웰컴·PCA/S25·애니캐스트·코코엔터프라이즈·N4·사주닷컴 등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민카드는 유료 콘텐츠몰을 이용하려면 신용카드·통합포인트·인터넷안전결제·CD캐시 등으로 선불, 또는 후불로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