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및 출입통제시스템 전문업체인 두리에스(대표 이준복 http://www.doolee-s.co.kr)가 K캐시 전자화폐를 출입통제 및 영상보안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금융결제원과 시스템 개발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종전 비접촉식(RF) 출입통제시스템과 달리 K캐시 전자화폐를 출입수단이나 직원신분증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콤비카드형 방범시스템이다. 특히 두리에스가 개발한 시스템은 스마트카드 하나로 출입통제와 알람센서, 비상벨 등 다양한 방범설비와 연동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