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해외 아웃소싱 시장 겨냥

CMC는 서방국가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인도 국제 IT 서비스 모델을 사용하여 큰 수익이 예상되는 해외 아웃소싱 부문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CMC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CMC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TCS와 함께 제휴할 계획이다.







CMC는 토털 IT 서비스 아웃소싱 사업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BPO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CMC의 CEO 겸 대표인 SS Ghosh는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CMC는 TCS와 제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MC의 대표이사 대리 R Ramanan은 수출은 성장을 위한 필수영역이며, TCS와의 시너지 효과를 토대로 양질의 제품을 가지고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MC는 총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사업과 더불어 25%의 매출성장 달성안을 모색 중이다







"BPO 서비스 부문에서 CMC와 TCS의 합병을 능가할 회사는 없다. 우리는 BPO 사업 운영을 위한 자회사도 두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트, 인프라 관리, 운송, 교통, Logistics, 임베디드 시스템, 전자정부, 에너지 등의 솔루션 제공과 제품 개발이 주 업무가 될 것이다.







CMC는 정부 부서를 기반으로 쌓아온 기존의 입지를 자본화하여 국내서비스 시장에서 개척자 역할을 해 왔다. CMC는 중앙 정부 및 주정부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 IT 혜택을 전달할 새로운 사업을 위한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2001-02년 CMC의 거래량은 1억 1천 6백만으로 전년도의 1억 1천 3백만 달러 보다 약간 늘어났다. 그러나 순수익은 686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34%나 증가했다. CMC의 이사회는 2002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주권 자본금의 40%를 배당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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