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토시스템즈코리아(대표 전완택 http://www.legato.com)는 9일 이기종 플랫폼간 통합관리가 가능한 고가용성 솔루션인 ‘램(LAAM) 5.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램5.0은 시스템의 내외부 요인에 의한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주 시스템의 서비스를 다른 시스템으로 옮겨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하는 클러스터링 솔루션이다. 특히 서비스의 가용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응용 프로그램의 중요도에 따라 순차적인 시스템 전환작업을 수행하며 광역네트워크(WAN)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솔라리스·HP-UX·AIX·윈도NT/2000·리눅스 등 다양한 시스템 환경의 통합 클러스터링이 가능하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