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윤석근)의 제4기 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보호 전문기관인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전자신문사 금기현 논설위원을 포함한 11명의 각계 전문가를 위촉했다.
지난 1일 윤석근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데 이어 이번에 11명의 신임 위원이 위촉됨에 따라 프로그램심의위원회 4대 위원회는 기존 위원(연임) 7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제4기 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석근(위원장), 금기현(전자신문사 논설위원), 김정국(와이즈프리 대표), 김정오(연세대학교 법대교수), 노준형(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 민경도(변호사), 박치항(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본부장), 송민정(한국통신 선임연구원), 윤종수(변호사), 이상정(경희대학교 교수), 이승규(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장), 이은령(티씨에프 대표), 이정순(우먼라인 대표), 장인태(변호사), 전석진(변호사), 정상조(서울대학교 법대교수), 정영환(고려대학교 법대교수·변호사), 차운옥(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황보영(변호사). (가나다순)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