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 네트컴(대표 정선용 http://www.netcom.co.kr)은 하나은행의 원거리통신망(WAN) 백본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트컴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총 9억원 규모의 하나은행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네트컴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은행의 중앙 전산센터 및 재해복구센터, 본점, 고객지원센터, 지역센터 등을 연결하는 기가비트 통신망을 구축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