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스(대표 김종호 http://www.digitalsis.com)는 9일 가상사설망 라우터 ‘DSV50’과 ‘DSA800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상사설망이 데이터를 암호화 및 전자서명 방식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가 중간에서 변조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데이터의 근원지를 인증하고 재전송 공격을 방지할 수 있다.
김종호 사장은 “미 개척분야인 소호시장은 룰론 중소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