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인 대닉스(대표 최정한 http://www.idaenyx.com)는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이용한 외장형 저장장치은 ‘SDB201’을 출시하고 이동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SDB201’은 노트북용 20G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장착, 1만5000장이 넘는 이미지를 저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카드 리더를 내부에 탑재해 디스크와 디스크간의 데이터 호환은 물론 기존의 미디어카드와 디스크간의 호환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게가 0.3㎏로 휴대가 편리하며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 밤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절전 기능 등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