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기업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는 독일의 소프트웨어AG가 개발한 모바일 네이티브(Native) 확장성표기언어(XML) 데이터베이스인 ‘타미노 모바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430∼990 급 메모리를 채택한 모바일기기용 경량·절전형 DB다. 특히 기업 서버와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갱신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DB의 최신 복사본을 모바일기기에 저장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XML 기반 검색기능으로 보험·증권·배송·건설 등의 분야에서 현장영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측은 강조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