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대표 두진문 http://www.jmglobal.co.kr)은 공기청정기에 산소공급기를 내장한 일체형 산소청정기 ‘JM 산소피아 하이플러스·사진’를 개발, 오는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JMAO-703)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분리돼 있던 기존 산소발생기와 공기청정기를 일체화시켜 설치에 따른 공간 제약을 해결한 것이 특징으로 헤드세트(산소 흡입기)를 쓰고 신선한 산소를 직접 흡입할 수도 있다.
또한 일본 마쓰시타그룹과 기술 제휴를 맺고 기존의 산소발생기가 채택하고 있는 압력전환흡입( PSA:Pressure Swing Adsorption)방식이 아닌 산소부화방식을 채택했다.
이밖에 고성능 헤파집진필터와 저밀도 항균필터를 채택해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기존 공기청정기보다 10배에 이르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