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시멘텍(대표 최영석)은 오는 14일까지 자사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헬브레스 인터내셔널’에 가입하는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영화 ‘버추얼 웨폰’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멘텍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컬럼비아트라이스타와의 협력으로 이번 이벤트가 이뤄졌다면서 홍보물에 ‘헬브레스’와 ‘버추얼 웨폰’을 나란히 배치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브레스 인터내셔널은 영어를 공식언어로 사용하며, 현재 누적 회원 35만여명 중 국내 회원은 20% 정도로 게임을 통해 영어를 가까이 접하고자 하는 유저들로 이루어져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