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조정태 http://www.lgibm.co.kr)은 1㎓급 모바일 전용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X’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서브 노트북PC 씽크패드X 시리즈는 1.06㎓ 1종(모델명 2662FRK)과 1.13㎓ 2종(모델명 2662B1K·2662BLK)이다.
이 제품들은 1.6㎏(배터리 포함)대의 초경량 서브 노트북PC로 이동시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울트라베이X2’라는 도킹스테이션을 채용, CDRW·DVD·2차배터리 등 다양한 옵션 품목을 쉽게 장착할 수 있어 데스크톱PC 수준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서브 노트북PC 중 최초로 30Gb의 대용량 HDD를 탑재해 충분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LGIBM은 이번 ‘씽크패드X’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49만원 상당의 LG 김치냉장고를 반값도 안되는 23만1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김치냉장고 패키지’ 행사를 9월말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230만원에서 260만원까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