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소기업 PL 교육지원사업 확대

 

 중소기업청은 지방 중소기업과 함께 소규모 기업, 유통기업 등의 제조물책임(PL)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PL교육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은 PL 교육기관을 현행 5개에서 18개로 늘리고 교육과정도 PL 전문가 양성과정에 기초과정을 추가했다.

 또 교육지원 업종을 현행 제조업에서 유통(판매)업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인원을 업체당 1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문의 (02)509-703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