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솔루션 전문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 http://www.kebt.co.kr)는 대전광역시 통합 전자화폐사업인 ‘한꿈이카드’의 교통카드시스템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버스교통시스템 공급 입찰은 케이비테크놀러지·케이디컴·씨엔씨엔터프라이즈 등 3개사가 경합을 벌였으며, 규모는 총 30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미 충청도에 시스템 공급권을 갖고 있어 지역 전체의 교통카드 호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