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가 정보기술(IT) 전문 쇼핑몰 ‘소프트바이어(http://www.softbuyer.co.kr)’를 정식 오픈했다. 소프트바이어는 10여년 동안 중앙정보처리가 쌓아온 소프트웨어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하드웨어·소프트웨어·소모품 및 패키지 솔루션, IT 서적에 이르기까지 IT와 관련한 전품목을 총망라해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이다.
소프트바이어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판매는 물론 앞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을 고객이 요청할 때 이를 구입해 판매하는 고객맞춤형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소프트웨어·게임·서적과 같이 특정 분야에만 치우쳐 온 IT쇼핑몰과 달리 보편적인 IT분야의 제품을 다뤄 종합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