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대표 강문식 http://www.paru.co.kr)는 인체에 해가 없는 천연약재를 사용해 각종 식중독균과 전염성 병원균을 살균할 수 있는 무인자동소독기 ‘에어젯·사진’을 개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제어장치를 장착해 사람이 직접 살균·소독제를 뿌리지 않고도 편리하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으며 실내공기중 떠다니는 세균은 물론 식당 바닥과 천장, 주방 설비 뒷면 등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소독할 수 있다.
40평 실내에 에어젯 1대를 설치할 경우, 하루에 6시간 간격으로 1분 동안 180∼200㎖ 가량을 4회 분사하면 하루종일 무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66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