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12일 사용자수가 3000명에 달하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인트라넷 포털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지난해 12월부터 로터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현대해상이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운영하던 그룹웨어를 웹 환경으로 전환해 실시간 협업(인트라넷 포털)체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김호일)은 업무처리 창구를 단일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사결재 및 임원정보시스템(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을 웹에 연계함으로써 사내 정보를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