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데이터 네트워크 상에서 음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VoIP 장비인 ‘석세션 CSE1000’을 12일 발표했다.
CSE1000은 IP 기반의 원격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노텔의 ‘메리디안 IP PBX’ 플랫폼과 완벽하게 상호 운영되며 450개가 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사설교환기(PBX) 인프라를 대신해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에 적합한 장비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