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링크세미컨덕터코리아(지사장 박장우)는 시분할 다중화에서 비동기 전송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TDM-to-ATM) 통합 프로세서(모델명 MT90528, MT9052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시분할다중화(TDM)와 비동기전송모드(ATM) 변환 시스템온칩(SoC)으로, 최대 6개의 외부 디바이스를 대체할 수 있으며 채널 버퍼링을 위해 온칩 S램으로 구성됐다.
또 음성처리를 위해 지연되는 시간을 단축해 외장형 음성울림장치가 필요없고 다중 데이터 전송모드와 결합돼 유연성과 통합성을 갖춘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