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게임기인 GP32 개발사인 게임파크(대표 전형근)는 GP32용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라파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이 게임은 마법에 걸린 성의 공주를 구하려는 라파엘 왕자의 모험을 게임화한 것으로 총 114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으며 각 스테이지간에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퍼즐 및 100 여개의 미궁과 깜짝 이벤트 등이 담겨 있다. 게임 판매가격은 3만5000원.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