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파크 직원들은 강릉시 주문진 수해 피해지역에 찾아가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전국을 휩쓴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모두 15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지난 11일 강릉시 주문진에 전달했다. 인터파크는 임직원 추석선물로 지급된 미다움 쌀 3㎏ 500포대(500만원 상당)를 임직원 제안에 따라 수재의연품으로 기부한 것. 또 쌀 외에 추가로 1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강릉시 주문진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인터파크 하창원 전무를 비롯한 일행은 11일 직접 의연품을 주문진 수해현장까지 찾아가 전달했으며 수재현장을 복구하는 데도 참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