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웨어뱅크(대표 조남홍 http://www.warebank.net)가 14일 기업 환위험 관리 솔루션 ‘에프엑스웨어(FxWare)’를 선보였다.
‘에프엑스웨어’는 환리스크 허용한도 설정, 환리스크 측정, 한도초과분 대책수립 등에 대한 표준적인 리스크 관리 절차를 적용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쉽게 환위험을 측정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기업 여건에 맞는 적정 한도를 산출하고 환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으며 기업 회계시스템과의 연계가 쉬워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어뱅크는 이 제품의 보급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방식과 직접구축 방식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