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드림소프트(대표 정흥균 http://www.cjdreamsoft.com)는 국내 데스크톱관리시스템(DMS)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디어랜드(대표 이무성 http://www.medialand.co.kr)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DMS는 기업내 모든 컴퓨터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현황을 일괄적으로 파악하고 각각의 PC에 대한 소프트웨어 설치, 업그레이드, 복구 및 불법소프트웨어 관리를 중앙에서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미디어랜드의 ‘TCO!스트림2002’ 솔루션은 인터넷을 통한 원거리 관리는 물론 바이러스와 불법복제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미디어랜드는 DMS 솔루션으로만 600여개의 레퍼런스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