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16일 BNG스틸(구 삼미특수강)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토털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인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활용해 내년 12월 말까지 BNG스틸의 ERP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BNG스틸이 추진하는 ‘HOPE 2005’ 정보화전략의 일환으로서 ERP시스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 투명성을 실현하는 데 활용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