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 솔루션 기업인 PTC코리아(대표 정재성 http://www.ptc.com/Korea)는 지난 5월부터 실시중인 공대 살리기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계공학 관련학과 학생 대상 정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선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2개 대학의 학생 4명을 선발해 올해 가을학기부터 1년간 1학기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향후 수혜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PTC코리아는 이미 서울대, 부산대에 1000억원 규모의 캐드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증했으며 PTC 제품 사용 모델링 경연대회인 ‘제1회 스튜던트어워드’를 개최, 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등 공대 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