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Silicon Valley jobless rates dip
미국, 실리콘밸리 실업률 감소
Matching a statewide decrease in the unemployment rate in August, the percentage of the Santa Clara County work force jobless dropped slightly compared with July, according to figures released Friday by the California Employment Development Department.
Santa Clara County’s jobless rate was 7.6 percent in August, down two-tenths of a percent from July. Statewide, the unemployment rate was 6.2 percent, down from a revised 6.4 percent in July. In August 2001, California’s unemployment rate was 5.5 percent. For Santa Clara County, the jobless rate a year ago was 5.8 percent.
Santa Clara County, the heart of Silicon Valley’s high-tech employers, continued to lead the immediate Bay Area in percentage of unemployed.
Of the state’s unemployed in August, 564,100 were laid off, 100,300 left their jobs voluntarily, and the rest were either new entrants or reentrants into the labor market, the EDD says.
캘리포니아 고용 발전국이 지난 금요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8월 들어 미 전국에 걸쳐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샌타 클래라 지역의 실업률도 지난 7월에 비해 아주 작은 규모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샌타 클래라 지역의 실업률은 8월에 7.6%였는데 이는 지난 7월에 비해 0.2% 감소한 것이다. 전국적인 실업률은 6.2%인데 이는 7월의 6.4%보다도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 실업률은 5.5%였다. 샌타 클래라 지역의 지난해 실업률은 5.8%였다.
실리콘 밸리의 첨단 기술 고용주들의 심장인 샌타 클래라는 실업률에 있어서 인접 지역인 베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앞서 왔다. 8월 미 전역의 실업자들 중 56만4100명은 해고됐고, 10만300명은 자진해서 회사를 그만뒀으며, 나머지는 노동 시장에 처음 나왔거나 혹은 다시 나온 사람들이라고 캘리포니아 고용 발전국은 밝혔다.
<주요어휘>
*dip:일시적으로 조금 감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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