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이오링크(대표 고영수)는 미국의 실험동물회사 할란과 올해 말 아시아 합작법인 ‘할란아시아’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할란아시아는 아시아지역의 실험동물 공급과 마케팅을 전담하며 대표이사에는 대한바이오링크의 연구기획 실장인 김선호 박사가 선임됐다.
대한바이오링크측은 “그동안 대한바이오는 국내시장에 한정해 영업을 해왔지만 할란아시아를 통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