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바이오닷컴(대표 김근식 http://www.gibio.com)이 최근 휴대폰을 통해 기(氣)를 전달하는 이색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KTF 매직엔의 그림나라와 부적천지 코너를 통해 기바이오 부적, 스크린세이버, 기 관련 아이콘 다운로드 서비스와 명상 및 기도를 위한 사이버 공간인 기바이오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부터는 019 휴대폰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바이오닷컴측은 “기 능력자에 의해 제어되고 발생되는 에너지를 증폭시켜 광양자 형태로 바꿔다양한 유무선 콘텐츠 형태로 네티즌과 모티즌에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기바이오닷컴은 향후 부적이미지와 벨소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영문판, 일어판, 중문판을 추가·개설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